벽난로! 저라면 절대 안삽니다.

저희 집이 40평인데 40평을 기름 보일러로 겨울에 23도를 맞출려면 기름값이 한달에 최소 50만원은 들어갑니다. 하지만 벽난로를 사용하면 한달에 최대 30만원이면 됩니다.

단순히 들어가는 비용만 생각하면 벽난로가 좋은 것 같지만, 지하 주차장에서 직접 나무를 날라야 하고 매일 참나무를 넣어야 합니다. (절단목 1차에 30만원이고 쪼갬목은  40만원입니다.)

그리고 매년 연통청소도 해줘야 합니다. 전 직접 하지만 만약 이것도 남에게 맡긴다면 최소 20만원 이상입니다.

돈이 아무리 많아도 전원주택에 설치된 벽난로는 남자가 직접 관리해야 합니다.

특히 새벽에 나무가 다 타서 나무 넣는 타이밍을 놓치면 아침에 일어나면 춥네요.

아니,, 천만원짜리 벽난로는 나무 하나 넣으면 밤새 따뜻하다고 하는데 거실만 20평될것 같은데, 그 넓은 곳을 나무 하나로 버틴다는게 말이 안됩니다. 특히 거실에 전망을 위해서 통창을 설치한 곳은 더 불리합니다.

다음에 집을 건축하면 1층과 2층을 나누어서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문을 달아서 1층의 온기가 2층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하고 무조건 남향집에 가능하면 썬룸도 설치해야 겠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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